[Review]카이요도 리볼텍 에반게리온 에볼루션 초호기. 2호기, 0호기'

안녕하세요 에바동동입니다.

카이요도 리볼텍 에반게리온 에볼루션 삼진에바 리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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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IYODO Revoltech 에반게리온 에볼루션 초호기. 2호기(S형 장비), 0호기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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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장애니 : 에반게리온 파

제품명 : KAIYODO Revoltech EVANGELION EVOLUTION Series

リボルテック EVANGELION EVOLUTION

모델명 : EV-01(초호기), EV-05(2호기), EV-10(0호기')

발매시기 : 2020년 02월

재질 : PVC, ABS 도장 완성품

상품구성 : 피규어 + 교체 손 파츠 + 무장 + 베이스 + 엄비리컬 케이블 + 각 패키지별 사도 루즈

상품크기 : 높이 140mm

제조사 : KAIYODO

발매가 : 각 5,720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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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단설명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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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마구치, 레거시 오브 리볼텍 출시 이후 에볼루션이란 이름으로 재판된 리볼텍 시리즈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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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ckage -

 

 초호기는 가이우스 창 합본에 있던것과 구성이 같이 개봉은 하지 않았습니다.

다만 색감이 리뉴얼되어 가이우스 EX 합본 초호기가 살짝 밝게 톤 업 되었습니다.

 

Figure Review -

 삼진 에바 모두 같은 관절에 약간의 차이만 있습니다.

 

 

헤드는 살짝 작은 느낌이었고, 리볼텍 특유의 유광 피니시가 돋보입니다.

 기본 구성으로 딸려있는 샤키엘 베이스

 0호기의 핵심인 N2 미사일~

 0호기에는 제르엘의 헤드가 들어있어서 요렇게 DP 할 수 있어요~

 파의 하이라이트 장면... 레이의 희생으로 하여금 초호기 각성과 서드 임팩트가...

BGM으로 깔리던 노래가 참 좋았네유~

 0호기는 제르엘 전에서 감고 나왔던 붕대 팔, 다리로 교체 가능하고

2호기는 S형 장비가 포함되어 있어서 마음에 드는 걸로 끼워줄 수 있었어요.

 

추가 베이스는 무려 회전 기믹이 ㅎㅎ

회전하면서 내려오던 장면이 어디서 나왔더라.. TV판이었었나.. 신극장판 파에서는 그냥 활강하는 걸로 바꿔었네융~

 

 작 중에서 7사도 코어를 뚫으며 등장했던 2호기~

무릎으로 칼을 박아 넣던 장면은 아라엘 전이었나 봅니다. TV판과 신극장판이 짬뽕돼서 짜장이네유~~

 

 

 

푸른(보라?), 노랑, 빨강의 색 조화가 잘 어울려서 삼진에바는 역시 같이 있을 때가 빛을 발하는 것 같아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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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볼텍은 솔직히 리뷰할 엄두가 안 났던 애들이에요...

조인트가 헐렁해서 툭툭 떨어지거나 타이트해서 뭉개면서 넣어야 하고

가소제 때문에 끈적끈적. 무엇보다 익숙해지지 않는 리볼브 조인트까지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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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소한의 포징만 하고 바로 장식장에 넣어놨던 리볼텍들

먼지도 털어주고 보호제도 발라줄 겸 꺼내서 만져보았는데 짜증 나면서 재미있었습니다. 

 

역시 액션피규어는 보는 것만으로는 부족한 듯해요~ 직접 가지고 놀아야 진가가 발휘되는 거 같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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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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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점

• 가성비 높음
• 풍부한 루즈(다양한 연출 가능)
• 베이스 기본 구성
• 다양한 시리즈 출시(모으는 재미가 쏠쏠)
• 수집 난이도 쉬움
• 역동적인 포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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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점

• 리볼브 조인트에 익숙해져야 함
• 시간에 따라 끈적임 발생
• 조인트 홀 수축 또는 헐거움
• 약간 아쉬운 프로포션
• 패지키만 바꿔 재판(금형+구성품 변경 없음에도 가격은 인상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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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, 취미 활동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. 스마트컨슈머가 되는 그날까지~ 끝